서울 집수리 지원금 희망의 집수리 지원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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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집수리 지원금 '희망의 집수리'  7.12일부터 모집 시작!

사진을 클릭하시면 해당 사업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서울시에서는 하반기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집수리 지원금인  '희망의 집수리' 사업을 진행합니다. 열악한 주거환경에 시달리던 가구들에게 최대 250만원의 지원을 통해 주거환경을 개선하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서울시의 '희망의 집수리' 사업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집수리 지원금 대상 및 신청 방법

- 소득인정액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 가구

- 자가 또는 임차 가구 모두 신청 가능
- 반지하 및 자치구 추천 긴급가구 등 우선순위로 선정
- 거주 중인 주택에 해당하는 경우에만 신청 가능
- 기준 중위소득 47% 이하 가구는 수선 유지급여 지급대상이므로 지원하지 않음
- 최근 3년 내에 이미 지원받은 가구는 올해 신청 불가

 

 

 

 

 

지원 내용과 항목

• 수리항목

- 총 15개 공종
- 기존 : 도배, 장판, 단열, 도어, 방수, 처마, 창호, 창문 가림막, 싱크대, 타일, 위생기구(세면대·양변기),
          천장 보수, 페인트, 전기작업, 곰팡이 제거 ․
- 신규 : 안전시설(침수·화재·가스누설 경보기, 차수판, 소화기, 개폐형방범창), 환풍기, 보일러

• SH공사의 협조를 받아 각 항목에 대한 표준 자재 규격과 단가를 산정해 시공을 균일하게 이뤄지도록 합니다.

 

 

집수리 지원금액과 신청 방법

• 각 가구 당 최대 지원금액은 250만원입니다.
• 지난 120만원에서 업그레이드돼 지원금액이 상향되었습니다.
• 거주 중인 주택에 대해서만 지원하며, 자세한 신청 방법은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할 수 있습니다.

 

결론 : 서울시 희망의 집수리 사업으로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

 

 

 

 

서울시에서는 지난 2009년부터 '희망의 집수리' 사업을 통해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시달리는 가구들에게 맞춤형 집수리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올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는 더욱 확대돼 수리를 원하는 저소득층 가구들을 대상으로 최대 250만원의 지원을 실시합니다. 서울시는 지속적으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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